(출처=이해인 트위터)
탤런트 이해인이 과거 보라카이에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이해인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In Borac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해인은 화이트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해인은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하는 한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살짝 드러내며 남성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인 매력적이게 예쁜 얼굴",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하지", "화이트 비키니 묘한 섹시미가 엿보인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필리핀 7000여개 섬 중 가장 낭만적인 섬이라 불리는 보라카이는,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 명소다.
그러나 16일 현지 GMA 방송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정보조정부(NICA)는 유명 휴양지인 중부 보라카이 섬을 비롯해 19개 지역에 높은 수준의 테러 위협 경보를 발령했다. 경보 발령 지역은 남부 팔라완, 삼보앙가, 코타바토, 마긴다나오, 바실란, 타위타위 등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