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나' 강호동 고양이 토토,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다냥" 본방 인증

입력 2015-12-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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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마리와 나’

▲고양이 토토(출처=마리와나 공식 SNS)

강호동이 출연하는 ‘마리와 나’가 화제인 가운데 강호동의 고양이 토토의 본방사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마리아빠’ 강호동과 2개월 된 고양이 토토의 만남이 그려졌다.

같은 날 제작진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다냥” 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 토토의 ‘마리와 나’ 본방사수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TV안에 담긴 자신이 모습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토토의 치명적인 뒤태가 많은 애묘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주인과 떨어져야 하는 반려 동물들을 연예인들이 대신 돌봐주는 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더불어 배우 심형탁, 가수 은지원, 아이콘 비아이와 김진환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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