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유미 SNS)
'히말라야' 정우가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인 김유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유미는 자신의 SNS에 "베드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민소매 의상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아찔한 몸매와 달리 청순미 넘치는 민낯으로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어 11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정우는 17일 오후 전파를 탄 MBC FM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히말라야'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