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은혁과 공식 석상서 데면데면 "수지가 대신 인터뷰를"
(출처=SBS '2012 가요대제전')
아이유가 신동엽과 SBS '가요대제전'에서 MC를 맞게됐다. 앞서도 아이유는 같은 자리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가요대제전'에서 아이유는 MC를 맡아 출연진들의 인터뷰를 진행 도중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당시 스캔들 상대였던 슈퍼주니어의 인터뷰 차례가 다가왔기 때문. 이에 아이유 대신 미쓰에이 수지가 질문을 했다.
이날 은혁은 활기차게 대답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려 노력했다. 반면 아이유는 어색한 기분을 감추려는 듯 대본에만 집중했다.
한편 17일 SBS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9시40분 생방송으로 진행될 '2015 SBS 가요대제전'의 MC로 신동엽 아이유가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