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혜금 인스타그램)
'컬투쇼'에 출연한 벤이 베베미뇽 출신임을 밝힌 가운데, 같은 그룹 출신 오혜금 근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혜금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오혜금는 아찔한 절개가 돋보이는 크롭톱에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오혜금은 선명한 11자 복근을 드러내는 한편, 긴 생머리에 민낯으로 청초한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한편 베베미뇽은 지난 2010년 9월 디지털 싱글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어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를 비롯해 '오빠 바보'가 담긴 미니앨범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