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1000회’ 조석 ‘마음의 소리 1000회’ 조석 ‘마음의 소리 1000회’ 조석
▲조석(출처=조석 페이스북)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은 가운데 네이버가 조석에게 보낸 선물이 눈길을 끈다.
조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이버에서 1000화라고 이런걸 보내줌.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이버 측이 보내온 조석의 ‘마음의 소리’ 캐릭터 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캐릭터 인형의 거대한 크기가 인상적이다. 조석은 그 앞에서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조석이 네이버를 통해 연재한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석은 지난 2006년 '마음의 소리'를 게재한 후 9년 째 연재하고 있으며 그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휴재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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