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라 아나운서, 친동생 찬열과 당구대결 포착 ‘팽팽한 긴장감’

입력 2015-12-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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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박유라 아나운서 (출처=박유라 페이스북 )

그룹 엑소 찬열의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당구장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박유라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석맞이 당구장 나들이. 오랜만에 만난 막둥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당구를 치고 있는 찬열과 박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박유라 아나운서는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해 뉴스 전달 후 “동생 찬열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하며 찬열과 우애를 과시했다.

찬열도 24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누나가 부산 MBC 아나운서다”라며 “누나 항상 예쁘다고 자랑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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