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이현우와 소름끼치는 도플갱어설 '헷갈릴 정도'

입력 2015-12-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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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현우 SNS)

'응팔' 박보검이 배우 이현우와 닮은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이현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보거미를 만났다. 너무 반가워서 영화관 안에서 시끄럽게 호들갑을 떨었다. 너무 너무 오랜만에 좋은 친구를 봐서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우리 둘이 정말 닮았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흐뭇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짙은 눈썹과 쌍꺼풀 없는 눈, 맑은 피부가 도플갱어처럼 닮아 있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1993년 동갑내기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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