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자, 나이차 많은 커플에 소신 조언… “남자가 부담스러울 것”

입력 2015-12-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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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왼), 최자(출처=SBS ‘힐링캠프-500인’방송캡처)

‘힐링캠프’에 출연한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애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최강 OST 군단’ 김건모, 다이나믹 듀오, 규현, 에일리, 제시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7살 연상인 남자에게 나이차가 많이 난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여성 방청객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제동은 최근 설리와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최자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최자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고 함께 출연한 규현이 “나이가 사실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로 마음만 맞는다면 충분히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신 말을 이어갔다.

이에 최자는 “저는 반대로 그 남자분이 나이 때문에 부담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힐링캠프-500인’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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