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무명이란 조직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희(정유미 분)가 특정한 문양을 갖고 있는 무명이란 조직이 자료를 빼내려고 하는 이유를 밝히기 위해 초영(윤손하 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희는 초영에게 “혹시 이 문양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습니까?”라며 무명 조직의 문양을 내밀었고 윤소하는 태연한 척 표정관리를 하며 정유미에게 “처음 보는 문양이다”라고 발뺌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