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레나 화보)
배우 김정은이 남성 패션지에서 과감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였다.
지난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오른 김정은은 과거 아찔한 하의 실종을 선보여 시선을 붙잡았다.
김정은은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화보에서 남성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내츄럴한 헤어스타일과 루즈핏 화이트 셔츠를 완벽히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정은은 내년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정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 두 사람은 모임을 통해 알게 된 뒤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3년 끝에 내년 부부의 연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