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무한도전' 광희, 반전의 추격씬 에이스…"소금쟁이·구렁이 넘나들어"

입력 2016-01-03 15:0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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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무한도전' 광희, 반전의 추격씬 에이스…"소금쟁이·구렁이 넘나들어"

무한도전 광희가 역대급 추격씬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공개수배'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는데요. 박명수, 정준하, 하하, 유재석은 검거와 도주를 거듭한 끝에 결국 부산 경찰에 붙잡혔고, 광희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광희는 탈출 장소인 헬기장까지 도착해 10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되는 듯 싶었는데요. 광희 검거를 위해 헬기 안에 숨어있던 형사에게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체포된 광희는 "불법 시술 안 했어요"라며 끝까지 저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