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차태현, 홍천서 '슈퍼맨' 찍은 사연 "내가 이럴줄 알았어"

입력 2016-01-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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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1박 2일’ 차태현

(사진='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배우 차태현이 세 자녀 수찬-태은-수진 남매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제작진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차태현과 차차차 남매가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태현이 여행을 떠나기 전 이미 지친 듯한 표정으로 자포자기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태현은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 수진에 이미 예상했다는 듯 “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거 괴로워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태은이 눈썰매장에서 즐거워하며 “또 탈래~”라고 외치는 것과 달리 차태현은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1박 2일’ 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1박 2일’ 차태현, ‘1박 2일’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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