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현빈 오징어로 만든 리즈시절 "잘 생겼다"

입력 2016-01-04 08:0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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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마리텔' 안정환이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과거 김구라가 안정환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아빠 브라질 가' 특집에서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가 안정환이 과거 현빈과 찍었던 광고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을 접한 김구라는 "안정환 옆에 있으니 현빈이 오징어다. 안정환이 훨씬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MC들 역시 안정환의 과거 사진을 보며 "잘 생겼다"라며 칭찬했다.

안정환은 "당시 화장품 메인 모델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 난다"며 "출연료를 좀 많이 챙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성주와 함께 축구에 대한 다양한 비화를 전했다.

#마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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