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오달수, 김준수♥하니, 장동민♥나비… 병신년 핑크빛 물든 연예가

입력 2016-01-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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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국희♥오달수, 김준수♥하니, 장동민♥나비… 병신년 핑크빛 물든 연예계

▲배우 오달수(사진 위)와 채국희 채시라 자매(아래)의 모습. 오달수가 배우 채국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병신년 새해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지난달 31일 tvN 방송 에서 장동민과 나비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데 이어 이틑날인 1일 김준수, 하니의 대형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시아준수와 하니는 6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준수는 하니의 스케줄에 맞춰 직접 태우러 가고 데려댜 주는 등 준수의 임시 숙소, 한강 공원 등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준수와 하니는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 이브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에는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아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다.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적 있는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됐다.

채국희 오달수, 김준수 하니, 장동민 나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새해 벽두부터 연예계 대박 사건" "채국희가 채시라 동생이었다니" "채국희 오달수 잘 어울리는 한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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