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보검, 2016년 소원은?… “아이린과 오래 MC하는 것!”

입력 2016-01-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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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왼), 아이린(출처=KBS2 '뮤직뱅크'방송캡처)

배우 박보검이 뮤직뱅크 MC 자리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MC 박보검과 아이린이 2016년 첫 방송을 맞아 새해 소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박보검은 "2016년 입니다. 아이린씨와 MC를 본지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아이린은 "보검 씨는 2016년 이루고 싶은 일이 있나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박보검은 "당연히 있습니다. 아이린씨와 오래오래 뮤직뱅크 MC를 봤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아이린을 향해 손 하트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4인조로 돌아온 달샤벳과 혼성 그룹 럭키제이가 컴백 무대를 비롯해 블리즈, 방탄소년단, 비아이지, 헤일로, 라붐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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