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다나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다나와 리사가 친자매처럼 닮은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연습에 몰두 중인 가수 리사가 작품에 같이 출연하게 된 다나와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리사와 다나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민낯으로로 크고 동그란 눈매와 미소를짓고 있는 입꼬리가 마치 친 자매처럼 닮아 있다. 더군다나 이 둘은 같은 뮤지컬에서 여자 주인공인 ‘보니’역에 더블 캐스팅되어 같은 역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리사와 다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주체적인 여성인 '보니'역에 동반 캐스팅되어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사진 속 모습처럼 친 자매처럼 연습 중간중간 많은 대화를 주고 받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한다는 전언이다.
리사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경제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실존했던 2명의 갱 ′보니′와 ′클라이드′의 범죄행각과 러브스토리를 재구성한 뮤지컬로 리사 외에도 다나, 안유진, 김민종, 엄기준, 키, 박형식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