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상속자 게임' 특집으로 꾸며져 '더 하우스'의 상속자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땅따먹기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더 하우스'의 상속 대리인이자 상속자 게임 호스트로 등장했다.
본격적인 첫번째 미션이 시작되면서 임지연은 종을 쳐 멤버들을 불렀다. '7인 이름표 떼기 달리기' 게임을 소개하던 임지연은 돌연 개리쪽을 쳐다보더니 웃음이 터졌다.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오징어 생각했죠? 오징어 생각!"이라며 "한축에 2만8000원이요. 싸게 팝니다"라고 말해 더욱 폭소케 했다.
임지연은 웃음을 이내 그치곤 꿋꿋하게 게임 안내를 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