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이었던 양병선 부사장이 신규 사업본부인 신성장사업본부의 본부장으로 보임된다.(사진제공=모두투어 )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신성장 사업본부 신설, 그룹사 임직원 발령조치로 2016년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인사는 모두투어 그룹사의 비전달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그룹사 경영개선과 시너지를 최대한 고려해 결정된 사항이라고 회사 측은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이동으로 기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이었던 양병선 부사장은 신규 사업본부인 신성장사업본부의 본부장으로 보임 된다.
또,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자유투어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던 유인태 전무가 모두투어로 복귀, 부사장 승진과 함께 모두투어 경영지원 본부장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새로운 자유투어 대표는 ㈜모두투어 리츠의 공동대표 부사장을 역임한 김희철 상무가 맡게 된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으로 모두투어는 9개본부 16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자유투어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던 유인태 전무가 모두투어로 복귀, 부사장 승진과 함께 모두투어 경영지원 본부장으로 새롭게 출발한다.(사진제공=모두투어)
◆ 직위승진
△ 부사장 유인태
◆ 보임
△ 신성장사업본부 본부장 양병선
△ 모두투어네트워크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유인태
△ 자유투어 사장 김희철
△ 모두투어리츠 서상영
△ 부산상품사업부문 부문장 김종원
△ 모두관광개발 제주로베로호텔 총지배인 박기찬
◆ 겸직
△ 신성장사업본부 부문장 강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