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영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한예리가 척사광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무명은 이성계(천호진 분)의 암살을 계획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그 사건으로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한 정몽주(김의성 분)는 왕요(이도엽 분)를 보위에 올리기로 했으나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던 왕요는 사랑하는 여인 윤랑(한예리 분)과 도피를 시도했다.
이를 눈치 챈 무명의 수장 육산(안석환 분)은 왕요를 뒤쫓고, 보위를 수긍하지 않자 독침을 쏴 쓰러뜨렸다.
이때 윤랑은 왕요가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해독약마저 뺏길 상황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예리는 재빨리 해독약을 칼로 받아들며 화려한 검솜씨를 뽐냈고 이를 본 왕요가 정체를 묻자 윤랑은 자신의 정체가 '척사광'이었음을 밝혔다.
그 순간, 29회 순간 최고 시청률인 19%까지 시청률이 치솟았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시청자들은 '척사광' '척준경', '한예리'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