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다시 봐도 놀라운 가창력

입력 2016-01-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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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창력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오후 재방송된 MBC ‘복면가왕’ 40회에서는 캣츠걸의 막강한 노래 실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캣츠걸은 당시 가왕전에서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방패연’ 전우성은 캣츠걸의 완벽한 무대를 바라만 봐야 했다.

앞서 전우성은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복덩어리’ 임정희를 꺾었다. 고음으로 유명한 부활의 ‘론리나잇’을 깔끔한 음색으로 소화한 임정희를 제치고 가왕전에 올랐던 전우성이지만, 진정한 가왕은 역시 캣츠걸이었다.

한편, 캣츠걸은 가왕전에 앞서 “작정하고 왔다.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나를 묻고 가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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