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파이터 최홍만이 사기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최홍만이 과거 '프랑켄슈타인' 분장을 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일본의 한 매체는 최홍만의 일본 드라마 데뷔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홍만이 인기그룹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가 주연한 니혼TV의 새 드라마 ‘괴물군’으로 드라마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어 “218cm의 큰 키로 프랑켄슈타인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최홍만이 ‘프랑켄슈타인’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괴물군’은 만화가 원작이다. 당시 최홍만은 괴물군 수행원 3명 중 1명으로 가공할 파괴력을 지니고 있지만 마음은 따뜻한 프랑켄슈타인으로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홍만은 프랑켄슈타인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힌 못과 반발 머리 가발은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