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좋아해줘’ 최지우, 로맨틱 코미디로 스크린 복귀

입력 2016-01-15 10: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최지우가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그녀는 김주혁과 커플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일 서울 CGV압구정 1관에서 열린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서 최지우와 김주혁은 서로의 커플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김주혁은 “(최지우와) 원래 친분이 없었다. 그런데 첫 촬영 때부터 편했다. 작품에 몰입도 하지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하고 재밌게 했다”고 말했다. 김주혁의 말에 최지우는 “우린 사석에서도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파트너가 김주혁이라는 말을 듣고 걱정하지 않았다. 배려심 많고 자상하며 따뜻한 배우”라고 화답했다.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현 시대의 트렌드와 로맨스를 그린다. 2월 18일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