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장면)
‘정글의 법칙’ 손은서, 이장우가 키스신을 찍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손은서와 이장우는 과거 함께 찍었던 광고속 키스신을 회상했다.
광고 속 키스신을 찍기 위해 12시간을 촬영했다는 그들은 키스 장면을 재현했다.
가만히 있는 이장우를 손은서가 덮치는 장면을 찍던 중 배우 안세하가 난입해 공공장소에서 이러는 거 아니라고 역정을 냈다. 결국 둘의 키스신은 ‘공공장소에서 키스하지 말자’는 공익광고로 재탄생하고 말았다.
이장우가 “오래된 일이라며 자세히 기억하네?”라고 하자 손은서는 “뭔가 그냥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