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이 사랑 받는 이유는 배우들의 탄탄한 팀워크에 있었다.
방송 2주 만에 매 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화제의 중심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웃음이 끊이질 않는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달달하거나 혹은 섬뜩한 로맨스릴러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이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하고 있다. 또한, 서강준(백인호 역) 역시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잃지 않아 역시 인간 비타민임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친 존재감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문지윤(김상철 역), 윤지원(손민수 역), 고현(경환 역) 등의 친분샷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실제로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 속에서 ‘치인트’의 배우들은 항상 웃음을 띈 채 현장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음은 물론 스태프들을 배려하고 도와가며 연일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이에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팀워크에도 있음을 예감케 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한 관계자는 “몇 개월 동안 매일매일 촬영장에서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기에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 모두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방영 이후 정말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고 있어 시청자 분들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 모두 더욱 힘을 내서 촬영하고 있다. 응원에 늘 감사드리고 보다 재미있는 작품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에게 고백을 받고 사귀기로 한 설(김고은 분)이 그와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는 등 여느 연인들과 같은 데이트를 즐겨 솔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행복지수를 올려주는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 5부는 내일(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