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우동 vs. 파리넬리, 3라운드 진출은 파리넬리…어우동 정체는 '선율'

입력 2016-01-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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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어우동과 파리넬리 대결에서 파리넬리가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어우동과 파리넬리가 대결을 펼쳤다. 어우동은 소찬휘의 '티어스(Tears)'를, 파리넬리는 이선희의 '아 옛날이어'를 열창했다. 어우동과 파리넬리 모두 원키로 곡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결과 파리넬리가 어우동을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40대 트로트 여가수, 걸그룹 리더일 것으로 추측했던 어우동이 남자 아이돌 그룹 업텝션의 선율이었던 것.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 김현철, 김구라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선율은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며 탈락의 아픔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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