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차두리, 윤주태와 인연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친구들(My friend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흥민은 전 국가대표 차두리, FC 서울 윤주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차두리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세 선수는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차두리 만나서 기분좋겠네”, “손흥민, 친구들 만났으니 성적도 좋아지겠지”, “손흥민,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21일 레스터 시티와 2015-2016 FA컵 32강 진출권을 두고 재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