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고 신해철 집도의에게 위 절제 수술받은 환자 또 사망… 재판 중인데 수술?

입력 2016-01-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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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 신해철 집도의에게 위 절제 수술받은 환자 또 사망… 재판 중인데 수술?

가수 고 신해철 씨의 수술 집도의 A씨에게 위 절제 수술을 받은 외국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호주인 B씨가 서울 송파구의 한 병원에서 위 절제수술을 받은 뒤 충남의 한 지역병원으로 옮겨져 수혈을 받았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 A씨는 고 신해철 씨 사망과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데요. 법적으론 과실 여부를 재판에서 다투고 있기 때문에 진료와 수술을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경찰은 해당 의사의 과실이 확인되면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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