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이린(출처=KBS2 '뮤직뱅크'방송캡처)
'뮤직뱅크'의 MC 박보검이 아이린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아이린은 코코소리의 '다크서클' 무대 후 박보검에게 "저 다크서클 너무 내려오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보검은 아이린의 얼굴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아이린 씨는 다크서클이 발끝까지 내려와도 예쁘다"고 말해 아이린은 물론 많은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어 박보검은 "아이린 씨는 '뷰티풀 레이디'니까"라는 말과 함께 다음 무대인 이예준의 '뷰티풀 레이디'를 소개해 마지막 결정타를 날렸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의 포상휴가로 푸켓으로 떠났던 박보검은 '뮤직뱅크' 방송을 위해 일정보다 하루 일찍 귀국했다.
22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는 전설, 스텔라, 신혜성, 45RPM, 달샤벳, 럭키제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