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성, 딸 생각에 “지금 이렇게 놀아도 되나” ‘걱정 폭발’

입력 2016-01-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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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장면)

‘런닝맨’ 박지성이 런닝맨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국 체류 중인 박지성이 상하이에서 자선 축구경기를 펼치기 위해 상하이를 찾았다.

박지성은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등 런닝맨 출연진 앞에 탈춤을 추며 다이나믹하게 등장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태어난 지 50일 된 딸을 생각하던 박지성은 유재석이 “뭐가 바뀌었나”하고 묻자 “지금 이렇게 놀고 있어도 되나...싶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등 축구스타가 뭉쳐 미션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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