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1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무대를 펼쳤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는 ‘노래덕후 능력자’와 ‘볓이 빛나는 밤에’가 조갑경&홍서범의 ‘내사랑 투유’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고, ‘복면가왕 능력자’는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투표 결과 능력자가 승자가 됐다. 별밤은 17년차 가수 자두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능력자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능력자 SG워너비 용준이 틀림없다” “능력자 별밤 막상막하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