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출처=MBC ‘라디오 스타’방송캡처)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 측과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김동욱의 폭탄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동욱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같은 작품을 한 여배우와 교제한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김동욱에게 “‘커피프린스’출연 당시 윤은혜와 친하게 지내지 않았나?”라고 질문했고 이에 김동욱은 “같이 출연한 배우와는 절대 교제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동욱은 “2008년 작품을 할 당시 같이 출연했던 배우와 사귀었는데 같은 작품에서 만나고 헤어지니 너무 힘들었다”며 “그 이후로 같은 작품을 하는 배우랑은 만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윤은혜 아니냐”며 분위기를 몰아가자 김동욱은 “윤은혜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FA 시장의 대어로 떠올랐던 김동욱은 최근 키이스트 측과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