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정상훈이 미모의 아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정상훈은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10세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상훈은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었다. '딸이 결혼하면 고생을 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28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