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쇼’ 노홍철, 다이어트 ‘요요’ 인증… 복근 어디가고 뱃살이?

입력 2016-02-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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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출처=노홍철SNS)

방송인 노홍철의 ‘길바닥쇼’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노홍철의 뱃살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홍철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초대받는 것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완벽한 복근을 만드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밀라노로부터 좋은 소식을 얻지 못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복근이 실종된 뱃살 몸매를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방송에서 노홍철은 다시 불룩 나온 뱃살을 공개하며 “겨울에는 맛있는 것이 너무 많다”며 “최근 또 단 음식을 참지 못해 5kg이 불어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운동을 시작한 노홍철은 “몸이 무거워져서 더 힘들다”며 운동 중 거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5일 오전 11시 티빙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tvNgo ‘노홍철의 길바닥쇼'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2014년 12월 24일 홍대에 깜짝 등장해 홍대와 연남동 거리를 뜨겁게 달궜던 노홍철과 그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감 없이 담겨있다.

이번에 공개된 ‘노홍철의 길바닥쇼’ 홍대-연남 편은 온에어 버전으로 재편집돼 오는 7일(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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