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아들 서동천(출처=미로밴드 공식홈페이지)
서정희의 전남편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아들 서동천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해 이혼 관련 법정 다툼을 벌이며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가정사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아들 서동천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 두 분의 일이라 아들인 내가 관여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며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속내를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서세원‧서정희의 아들 서동천은 지난 2007년 데뷔한 미로 밴드 멤버로, 당시 '미로'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접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서정희와 이혼과정에서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서세원의 근황이 단독 포착됐다"며 서세원과 얼굴이 가려진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서세원과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 갓난아이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서정희와 서세원은 지난해 8월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