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전지현, 남편(출처=온라인커뮤니티)
전지현이 결혼 4년만에 득남한 가운데, 남편 최준혁씨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갖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과는 지난 2012년 4월 결혼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공개된 사진 속 최준혁 씨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몸매와 연인같은 풋풋한 분위기로 화제가 됐다.
한편 전지현은 10일 새벽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전지현의 출산은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한지 4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준혁은 기다리던 아이를 만나게 돼 기뻐한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