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혜선, “강하늘 되게 잘 생겼었다” 고교 동창 고백…강하늘 있던 자리는 잭팟?

입력 2016-02-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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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의 출연한 배우 신혜선이 강하늘, 이종석과 고등학생 시절 동창이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신혜선과 함께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권오중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고등학교 동창인 강하늘과 이종석에 대해 언급했다.

신혜선은 "강하늘, 이종석과 같은 학교를 나왔다. 강하늘이 되게 잘생겼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혜선은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왔다. 그 자리가 잭팟이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혜선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별명이 전지현이었음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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