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아인슈타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보다 IQ가 30이나 높은 IQ 210의 한국인 공학박사 김웅용 교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100년 전 중력파를 예측했을 만큼 세계적인 천재로 알려졌지만, 그에 못지않은 수재로 평가받았던 인물이 김웅용 신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였다.
김웅용 교수는 인류 역사상 아이큐가 가장 높은 인물 4위에 올라있다. 현재 54세인 김웅용 교수는 4세 때 측정한 아이큐 수치가 무려 210이었다.
당시 기네스북에는 “아이큐 210의 한국소년은 4년 8개월의 나이에 4개 언어를 말하며 동시를 짓고 적분을 풀 수 있다”고 기록했다.
김웅용 교수는 3세 때 우리말은 물론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를 읽으며 5세 때 미‧적분을 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5세 때에 한양대학교 과학교육과에 입학, 8세 때에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물리학과를 수료해 11세 때인 1973년부터 5년간 미 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업무를 했다.
하지만 컴퓨터보다 빠른 계산 실력으로 눈만 뜨면 계산에 매달리는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귀국 했을 때 언론은 그를 ‘실패한 천재’로 몰아세우기도 했다.
현재 김웅용은 신한대학교에서 교양학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