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수향 SNS)
'해피투게더3' 임수향, 과거 김현중에게 "어린애랑 키스하니까 좋냐? 바람났네"
'해피투게더'를 통해 예능감을 뽐낸 임수향이 과거 인터뷰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과거 KBS 2TV'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장을 찾아 주연배우 임수향과 김현중을 인터뷰했다.
이날 김현중은 "임수향과 진세연이 실제로는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 4살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런데 외형적으로는 고모뻘?"이라고 말해 임수향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들은 임수향은 "어린애랑 키스하니까 좋냐? 바람 났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샀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