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 (출처=남보라 인스타그램 )
배우 남보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한 패션 화보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남보라는 “요즘 유아인에게 빠져있다. ‘베테랑’에서 소름 돋는 연기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공유, 유아인처럼 섹시한 남자가 좋다”고 언급했다.
15일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국내 굴지 대기업 사장의 아들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남보라의 소속사는 이투데이에 “남보라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2004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상어’,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