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PD, 완벽 몰카위해 ‘응팔’ 포상휴가 직접 계획

입력 2016-02-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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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

나영석 PD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몰래카메라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 계획을 직접 짠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제작진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PD는 ‘응답하라 1988’을 연출한 신원호 PD에게 찾아가 직접 몰래카메라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푸켓 포상휴가 계획을 짰다. 나영석PD는 아프리카를 가기위해 경유하기가 편리한 곳으로 푸켓을 휴가지로 정했고, 신원호PD와 몰래카메라 계획을 치밀하게 짰다.

멤버들은 훗날 일어날 일을 모르는 채 포상휴가를 만끽해 웃음을 주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등 쌍문동 4형제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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