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석현준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석현준이 리그 10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석현준이 SNS에 올린 셀카 사진이 화제다.
석현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쉬는 날, 셀카를 찍었다. 한국 대표 팀 츄리닝이 진짜 최고! 국가 운동복 가운데 제일 예쁜 듯, 여기서 자주 입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석현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트레이닝복을 입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석현준은 “내가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예쁜 재킷”이라며 영어로 팀 트레이닝복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렌세전에서 2-1 상황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이 3-2로 승리하는데 교두보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