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고나은(출처=SBS '강심장' 방송 화면 )
걸그룹 파파야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고나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나은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파파야 시절 수익구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나은은 "파파야로 활동했던 1년6개월 동안 받은 돈이 하나도 없았다. 봉사활동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고나은은 "파파야 앨범을 만들기 전부터 소속사는 이미 재정적으로 위기 상태였다"며 "정산 대신 생일이나 기념일에 고가의 선물을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 스페셜' 코너에는 파파야의 조은새와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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