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씨와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과거 황정음이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해 10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열아 알라뷰.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띵똥’으로 사랑받았던 양한열군과 황정음이 서로 마주보며 뽀뽀를 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부쩍 성장했음에도 여전히 귀여운 양한열과 꿀피부를 드러낸 황정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영돈과 황정음의 결혼식은 26일 오후 7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치러진다. 박수진, 아유미, 육혜승 등 많은 하객들이 축하 해줄 것으로 보여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