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마리텔’ 배윤정 손가락 욕 논란… “너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 죄송”

입력 2016-02-29 09:49

박은평 기자 pep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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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리텔’ 배윤정 손가락 욕 논란… “너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 죄송”

안무가 배윤정과 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방송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들은 어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 녹화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배윤정은 Mnet ‘프로듀스101’ 멤버들의 번호를 아느냐는 네티즌들의 질문에 “OO 전화번호 진짜 몰라”라고 말하며 손가락 욕을 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가희는 폭소를 터뜨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죠. 방송 후 논란이 일자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중에 너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라는 사과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