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밀젠코 마티예비치, 사자와 얼굴 맞대고 ‘찰칵’…“진정한 스틸하트男”

입력 2016-02-29 14:54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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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젠코 마티예비치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 ‘번개맨’으로 출연한 록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지난해 10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사자와 얼굴을 맞대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 중 일부는 위험하다며 밀젠코 마티예비치를 다그쳤지만, 일부 팬은 박제일 가능성이 높다며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28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쉬즈 곤’을 열창했다.

#밀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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