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소금 크림빵의 달인이 전국 오직 한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빵의 비법을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소금 크림빵을 만드는 임훈(39·경력 18년) 달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달콤함과 짭짤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생활의 달인' 소금 크림빵의 달인이 만드는 빵은 느끼해서 하나 이상 먹지 못하는 다른 크림빵과는 달리 무한정 먹을 수가 있다.
'생활의 달인' 소금 크림빵의 달인 임훈 씨는 소금 크림빵의 비법에 대해 "느끼함은 잡아주고 풍미는 한층 더 살려주는 특별한 소금은 오랜 시간 연구를 거듭한 끝에 완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금은 완벽히 간수를 뺀 천일염을 생크림에 재워 여러 번 굽는 과정을 통해야만 완성이 된다. 그리고 그 소금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크림처럼 부드러운 남다른 식감의 빵이라고 하는데 화학적 첨가제 하나 없이 천연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달인의 반죽은 그 찰기부터가 남다르다.
과정 하나하나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해내는 달인의 모습에서 진정한 기다림의 미학을 엿볼 수가 있다는데 '생활의 달인' 소금 크림빵의 달인의 비법은 29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