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과거 양세형과 가상 2세 사진 화제…“귀여운데 계속 보면 음흉해”

입력 2016-03-02 10:10

(사진=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정가은이 출연한 과거 방송에서 코미디언 양세형과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과거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는 솔비, 황인영, 정가은, 심이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형과 정가은의 사진을 교묘하게 합성시켜, 가상 2세의 모습을 예측해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세형과 정가은은 가상 2세의 모습을 궁금해했고, 사진이 공개돼자 스튜디오는 폭소가 터졌다. 헌팅캡을 쓴 모습의 가상 2세는 조그마한 눈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뭔가 어색했던 것.

이에 솔비는 “처음에 보면 귀여운데 계속 보면 뭔가 음흉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자신의 가상 2세의 모습을 본 정가은은 “웃는 게 정말 예쁘다. 마음에 든다”며 반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