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과거 '오란씨걸' 광고 영상보니 '11자 복근+모태 미모' 눈길

입력 2016-03-03 08:42수정 2016-03-03 10:06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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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당 광고 영상 캡쳐)

'태양의 후예' 김지원의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 2010년 고등학교에 재학 중에 오란씨 CF로 데뷔했다.

당시 영상 속에서 김지원은 오렌지빛 의상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배꼽티에 은근히 드러난 11자 복근과 지금과 다르지 않는 모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김지원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원 역대급 광고네", "'태양의 후예' 군인 역할도 잘 어울린다", "진구랑 해피엔딩이었음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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