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촬영지 어디? 알고보니 우르크 아닌 그리스 "그림 같네"

입력 2016-03-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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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촬영지가 우르크가 아닌 그리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3화에서 남녀주인공인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재회한 가운데, 두 사람이 요트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는 신에서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송송 커플'의 요트데이트가 펼쳐진 곳은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으로, '유럽인들의 로망'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관광 명소다.

최근 주연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킨토스의 사진을 게재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거대한 재난속에서도 서로 연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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